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저스틴비버·아리아나 그란데, ‘극강 비주얼 커플’ 어떻게 만났나 보니...
이미지중앙

(사진= 저스틴비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손수영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의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다.

1일(한국시간) 미국의 한 외신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가 저스틴 비버에게 호감을 느껴 먼저 접근했고, 비버 역시 이를 거부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Butera)는 미국의 가수로 2011년 사운드 트랙 참여를 계기로 ‘리퍼블릭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다. 지난 7월에는 빅토리아 모넷과 함께 ‘Better Days’를 작업하기도 했다.

‘Better Days’의 앨범 재킷은 독일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의 ‘기도하는 손’을 본 따 제작한 것으로 뒤러의 ‘기도하는 손’은 단순한 그림 뒤에 친구를 위해 희생하고 기도했던 감동의 일화가 숨겨져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빅토리아 모넷과 ‘Better Days’를 작업하며 “우리는 미움을 미움으로 이길 수 없고 오직 사랑으로만 이길 수 있음을 믿는다(We believe we can not fight hate with hate, only love)”며 로마서12장 17절과 21절의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와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사랑’을 핵심으로 하는 기독교 메시지를 남겼다.

저스틴 비버는 2009년 데뷔한 캐나다 출신 가수로, 'Baby', 'Sorry', 'love yourself', 'Boyfriend'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톱스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