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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터’ 시청률 두 자릿수 유지…조보아 매력 빠져 든 男心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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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강지환과 조보아의 깜짝 키스신에 시청률도 화답했다.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전국 기준 10.7%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11.3%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이날까지도 ‘몬스터’는 꾸준히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중심에는 극중 도신영(조보아)의 발랄한 매력이 한 몫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도신영은 “너 딴 여자 보고 웃지마”라며 강기탄(강지환)에게 기습 뽀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스'는 18.5%, KBS2 '뷰티풀 마인드'는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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