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씨엔블루 정용화와 배우 이연희가 JTBC 새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호흡을 맞춘다.

2일 한 매체는 "정용화와 이연희의 JTBC '더 패키지' 출연이 확정됐다"라고 보도했고 이에 따라 정용화를 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앞서 그는 무혐의로 밝혀졌으나 주가 조작 논란에 휩싸여 이슈를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용화???벌써??(gian****)”, ”화이팅(town****)”, “정용화 힘내요(grta****)”, “무슨 욕을 먹을라구(kisu****)”, “정용화에 이연희면 믿고 보는 드라마(lcfr****)”, “잘못도 없이 욕 먹고.. 힘든 시간을 보냈네요 앞으로 더 응원할게요!!(suki****)”, “무혐의. 잘못도 없는데 실명공개에 욕까지 먹고 소속사 총알받이까지 얼굴보니 마음고생 많이 했네. 이럴수록 더 당당하게 활동하세요(time****)"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패키지’는 ‘추노’·’7급 공무원’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의 4년만의 작품이라 기대감이 크다. '더 패키지'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현지 가이드와 관광객 8명이 여행을 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아 더욱 더 신선하다.

이연희는 지난해 ‘화정’에서 정명공주를 연기한 후 드라마로 복귀하는 작품이라 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현재 JTBC 편성 논의 중이며 2017년 상반기 방송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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