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 “자주 만나, 기념일 주말에도 만나 밥먹는다”
사진=OSEN
강수지는 과거 KBS2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이혼 후 전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강수지는 “지금도 아이 아빠와는 자주 만난다”면서 “기념일이나 주말에도 같이 밥을 먹고 놀이공원도 간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딸 비비아나를 위해 세심한 배려도 하고 있음을 전했다. 그는 “매일매일 아빠가 있는 집하고는 다를 것이다”면서 “아빠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다른 엄마들 보다 조금 더 세심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수지는 2006년 치과의사인 남편과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이후 10년째 딸 비비아나를 홀로 키우며 지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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