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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프릴, 데뷔 1년 만에 티켓파워가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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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SP미디어)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에이프릴의 데뷔 1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드림 랜드’(Dream Land)가 지난 4일 오후 7시 하나티켓에서 티켓 오픈을 시작한지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21일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 진행하는 공연을 모두 전석 매진시킨 것이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4일 공식 SNS에 “에이프릴 첫 번째 콘서트 티켓 1분 만에 전석 매진! 파인에플 여러분 고맙습니다. 8월 21일에 만나요. #역시 파인에플뿐야 #평생 함께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에이프릴은 사랑스런 손인사와 함께 앙증맞은 표정으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에이프릴은 팬들을 위해 미발표 신곡도 최초로 공개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솔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또 같은 소속사 친구인 윤채경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에이프릴의 첫 단독 콘서트 ‘드림 랜드’(Dream Land)는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2회에 걸쳐 개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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