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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애란 아나운서, 경찰간부 남편 얼굴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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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즈웨딩)


[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애란 아나운서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KBS2 ‘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가애란은 지난 4월 2일 충청남도 태안의 한 성당에서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충청남도 태안 출신인 두 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이며 친구로 지내오다가 6년 전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가져왔다. 가애란 아나운서의 남편은 현직 경찰 간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도 가애란 아나운서는 “남편이 초등학교 동창이다. 고향에 갔을 때 만나 다시 연락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공채 34기 아나운서로 데뷔해 '6시 내고향' '누가 누가 잘 하나'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 ‘독립영화관’ ‘국악한마당’ ‘가애란의 알약톡톡2’의 진행을 맡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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