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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낵뉴스] ‘할 수 있다’...홍석천도 울린 박상영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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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방송인 홍석천이 펜싱 선수 박상영의 경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홍석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펜싱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딴 박상영 선수의 얼굴이 담긴 TV 캡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박상영 선수 금메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윗이 이겼네요. 펜싱은 유럽선수들이 절대적으로 우세한 경기인데 이 어린선수가 믿기지 않는 일을 해냈네요“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그는 “이 새벽에 가슴 떨리게 눈물 나는 순간입니다.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까요.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박상영의 금메달을 누구보다 기뻐했다.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남자 펜싱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박상영은 9대 13으로 지던 상황에서 막판 5점을 연속으로 성공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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