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명세자는 창작에 의해 만들어진 캐릭터가 아닌 실존 인물이다. 조선 제23대 왕 순조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조선 시대에서 흔치 않던 장자로서 세자의 자리를 이은 인물이다.
18세엔 순조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하기도 했다. 그는 뛰어난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꼬 많은 문집도 남겼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다.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21세에 숨을 거뒀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첫 방송에서 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꼴찌로 출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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