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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터' 박기웅, 성유리에 호소 "날 위해 제발 한 번만 용기 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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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 '몬스터' 박기웅이 오수연에게 약혼하자고 말했다.

도건우(박기웅 분)는 29일 밤 10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42회에서 오수연(성유리 분)에게 "결혼 안 되면 약혼이라도 하자"고 말하며 눈물로 애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오수연은 "건우야, 너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너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고, 도건우는 "난 너만 있으면 돼"라며 "날 위해 제발 한 번만 용기 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오수연은 "나한테 시간을 좀 줘.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야"라고 답했다.

앞서 공개된 '몬스터' 42회 예고편에서는 건우(박기웅)에게 약혼하자고 말하는 수연(성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재(정보석)는 건우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신영(조보아)은 기탄(강지환)을 대하는 것이 예전 같지 않다. 도충(박영규)의 치매는 심해지고 슬퍼하는 건우에게 수연은 약혼하자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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