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문제적 남자’ 타일러가 화제다.

타일러는 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 정답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이날 타일러는 자리를 비운 ‘뇌요미’ 박경의 자리에 앉아 문제를 풀었다. 타일러는 스스로 영어 듣기 평가와 숫자 규칙 찾기 문제의 정답을 맞췄고 멤버들은 환호를 보냈다.

타일러는 "영어 할 줄 안다니까"라고 외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과거 타일러는 한국의 수능 영어 문제를 풀지 못해 굴욕을 맛본 바 있다.

전현무는 "타일러가 영어를 할 줄 안다는 걸 알게 된 게 큰 수확"이라고 끝까지 타일러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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