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임창정이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음원사이트를 평정했다. 이와 함께 팬들의 극찬도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6일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3집 'I'M'을 발표했다.

임창정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6일 오전 7시 기준 멜론을 비롯해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 등 모든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정규 13집 'I'M'의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수많은 타이틀곡 후보 중 임창정 본인이 오랜 시간 신중한 고민과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지난 해 '또 다시 사랑'을 함께 탄생시킨 임창정, 멧돼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탄생했다. 강한 발라드로 귀에 쏙쏙 꽂히는 멜로디가 강한 곡이다.

앞서 지난해 '또 다시 사랑'을 발매한 뒤 역주행 신화를 쓴 임창정은 신곡으로 전 음원차트 1위를 올킬 시키는가 하면, 수록곡들 역시 줄세우기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도 "음원 최강자 임스타~~"라고 외쳤다. 팬들은 "이번건 '또 다시 사랑'보다 더 좋네요. 소주한잔급인것 같아요.ㅎㅎ형팬인데 형 목소리에 모든장점과. 매력이 다들어있는듯 새벽부터 100번은 들은듯 무한반복 ㅎㅎ화이팅!!" "노래 다 다운받고 또 시디로 바로 구매ㅎ노래 넘 좋아요!!오빠 고생하셨습니다 !!그라고 넘 감솨!!ㅎ"이라며 극찬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