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동갑내기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현실에서도 사랑을 시작했다.

6일 연합뉴스는 지난달 21일 종영한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던 이상우와 김소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김소연 팬들이 SNS에 축하 글을 남기고 있다.

이에 김소연 팬들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에서도 잘 어울린다고 느꼈는데... 축하드려요(kg***)" "축하드려요 두분 보면서 사귀었으면 하고 바랬는데 제가 왜 이리 기쁘죠 두 분 행복하세요(im****)" "사랑의 힘이었나요? 완전 완전 축하해요~~!!(se*****)" "두 분 모두 다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니 실컷 사랑하시고 좋은 결실 맺으세요~~♡(ly*****)" "왠지 둘이 결혼할 거 같아 축복합니다(vl**** )" 등 댓글을 남겼다.

지난달 21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김소연과 이상우는 봉해령과 서지건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열애설에 대해 김소연 이상우 소속사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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