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10대 보이 그룹 NCT Dream이 상큼한 매력으로 소녀 팬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했다.

10일 방송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NCT Dream이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NCT Dream 멤버들은 평균나이 16세 답게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풋풋한 10대의 매력으로 무장한 NCT Dream는 남다른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첫 사랑에 빠진 소년의 풋풋함과 설렘을 잘 표현한 NCT Dream는 소녀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레드벨벳, 씨엔블루, 씨스타, 이엑스아이디(EXID), 옴므, 업텐션, 스피카, 뉴이스트, 라붐, NCT DREAM, 한동근, 헤일로, 라데, 마스크, 김강, 투엑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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