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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시’ 할리우드에서 通한 악역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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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가 TV 방영했다.

OCN은 10일 토요일 오후 10시, 2014년 국내 개봉한 영화 ‘루시’를 편성해 방영했다.

‘루시’는 국내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의 액션 연기 호흡은 국내 팬들의 큰 관심을 끈 것. 여기에 영화 ‘레옹’ ‘제5원소’로 국내에도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뤽배송이 연출해 흥행이 예고된 작품이었다.

하지만 개봉 당시 197만명 관객 동원에 그치는 등 의아한 결과를 냈다. 당시 인터뷰에서 최민식은 “‘루시’에서 내 연기는 최악”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영화 ‘루시’는 평범한 여성 루시가 모든 감각에 눈을 뜨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일상적인 삶을 살던 루시는 우연찮게 지하조직 보스 미스터 장(최민식)에 의해 몸속에 위험천만한 약물을 넣어 운반하게 되면서 약물이 터지져 모든 감각에 눈을 뜨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이후 루시는 미스터 장을 찾아가 피의 복수를 감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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