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레드벨벳이 '음악중심'에서 신곡 '러시안 룰렛'이 아닌 '덤덤'을 불러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레드벨벳은 캐주얼한 의상을 착용하고 상큼 발랄한 분위기로 무대를 완성했다. 오랜만의 무대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7일 '러시안 룰렛'을 내고 컴백했다. 이날 '음악중심'은 지난 3일 녹화돼, 레드벨벳은 신곡이 아닌 지난해 9월 발표한 '덤덤'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옴므, 업텐션, 스피카, 뉴이스트, 라붐, NCT DREAM, 헤일로, 한동근, 라데, 마스크, 김강, 투엑스 등이 출연했다.

기존 MC 김민재, 김새론에 스페셜 진행자로 B1A4 바로가 함께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