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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아수라' 주지훈 "쫑파티 회식 때 황정민이 가장 먼저 춤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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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문화팀] 영화 '아수라'가 개봉을 앞두고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호흡이 시선을 끈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수라' 배우들은 회식을 언급하며 "회식 자리에서 재미있는 사람은 누구냐"라는 질문에 황정민과 주지훈을 꼽았다.

주지훈은 "쫑파티 회식 때 모두 윗옷을 벗고 춤을 췄다"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황정민이 가장 먼저 춤을 췄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정만식은 "우리만 즐거웠지 않았을까 걱정된다. 다른 사람들은 무섭거나 더럽지 않았을까"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성수 감독의 범죄액션장르 복귀작이자 강한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탄탄한 배우들의 만남으로 또 한편의 강렬한 범죄액션영화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수라’는 오는 9월 28일, 관객들을 악인 열전의 한가운데로 초대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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