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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프, PD, 의사, 통역사...남편보다 잘 나가는 ‘스타의 전문직 아내’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셰프, 판사, 방송국PD, 의사, 통역사 등 스타의 전문직 아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리혜는 실력파 셰프로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 여성 셰프로 눈길을 끌었다.

박리혜셰프 출연 이후 관심이 높아진 전문직을 가진 스타의 아내를 짚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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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고시 1개월 준비해서 합격한 PD, 신동엽 아내 선혜윤

신동엽 아내 선혜윤은 서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수재다. 2001년 MBC에 입사해 ‘일밤’ ‘섹션TV연예통신’ ‘음악중심’ ‘우리 결혼했어요’ ‘위대한 탄생’ 등 다수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미다스의 손이다. 2006년 신동엽과 결혼한 선혜윤 PD는 미스코리아 출신 어머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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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피부과 원장, 박명수 아내 한수민

2008년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한 피부과 의사 한수민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해 현재도 피부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사 자격증까지 획득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인물이다. 부동산 투자의 귀재로도 알려져 약 20억원의 빌딩 시세차익을 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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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출신 통역사, 이범수 아내 이윤진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한 이윤진은 아나운서 출신 통역사다. 이범수보다 13세 연하라는 점에서 결혼 당시 화제를 모았지만 사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이범수의 영어 선생님이었다. 이윤진은 춘천 MBC 아나운서, OBS 경인TV 1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통역사이자 가방 브랜드 비엘타의 CEO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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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국 요리 섭렵한 실력파 셰프, 박찬호 아내 박리혜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유명세를 톡톡히 치른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는 5개국 요리를 섭렵한 실력파 셰프다. 프랑스, 이탈리아, 중식, 일식, 한식 등을 다 잘 만들 줄 아는 박리혜 셰프는 방송을 통해 실력을 입증 받았다. 박리혜 셰프는 일본 부호 순위 30위 안에 드는 재력가의 딸로 상속 받은 재산만 1조원이라는 점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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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국어 능통한 인천지방법원 판사, 송일국 아내 정승연


2008년 배우 송일국과 결혼한 정승연 판사는 학창시절 전국 상위 1%를 유지해 온 수재로 유명하다. 2000년 서울대학교 사법학과에 입학해 같은 과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사법연수원에서도 인재였던 그는 33세에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됐고, 현재는 인천지방법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일어, 영어, 중국어, 독어, 프랑스어 등 5개국 언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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