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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JTBC 뉴스룸 출연 …"경주 지진 발생, 원전 문제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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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경북 경주에서 또다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국회의원 유승민이 이번 지진에 대한 정부의 늦장 대응을 꼬집었다.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19일 방영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승민 의원은 때마침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일주일 전 지진이 발생했을 때부터 원전 문제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일이 되었다"며 "원전 재검토에 여야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유승민은 "재난 문자만 보더라도 지진 발생 후 8~9분 뒤에 발송됐다. 일본 같은 경우는 지진 규모 5.0이 넘으면 10초 안에 문자가 발송된다. 우리도 기상청, 국민안전처가 빠른 시일 내에 확인해 국민들께 알려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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