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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형돈 ‘무한도전’ 하차 사과에 네티즌 “사과할 일인가, 그냥 내버려두길”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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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개그맨 정형돈이 ‘무한도전’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

정형돈은 21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첫 녹화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무한도전 하차는 내 그릇이 작아서 그렇다. 죄송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mina**** 무도 복귀 안한다고 배신이니 악플 달지마라. 말 같지도 않은 소리다” “park**** 무도할 땐 하차하라고 난리하더니 하차하니까 배신이라네” “jane**** 너희들이 이 난리 치는데 안 부담스럽겠냐 나라도 부담스럽겠네” “hong**** 저런결정을 두고 배신이네 뭐네 짖는자들 때문에 무도로 복귀하기가 힘든거 아니겠냐”라며 정형돈을 두둔했다.

일각에서는 복귀를 두고 예상치 못한 벽에 부딪힌 정형돈이 또 다시 불안장애로 시달리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앞서 지난 7월 정형돈은 ‘무한도전’ 하차를 공식화 했다. 이후 9월 복귀 선언을 하면서 ‘주간 아이돌’ 첫 녹화에 돌입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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