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제작진 고충 토로 "PD들은 직접 취재하면서 많은 어려움 겪어"
이미지중앙

(사진= SBS)


[헤럴드경제 문화팀]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 김상중이 제작진의 고충을 토로했다.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MC 김상중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당시 "사건을 다루는 방송을 하면서 협박전화를 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상중은 "나는 협박을 받은 적은 없지만, 문성근 선배가 할 때만 해도 협박이 비일비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는 협박 대신 물질적 혜택을 받은 적이 있다. 부산에 계신 분이 어묵 세트를 보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중은 또 "하지만 PD들은 직접 취재하면서 피의자, 피해자를 만나다보니 소송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