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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만 ‘밀정’ vs 악마의 캐스팅 ‘아수라’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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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수컷들이 스크린에 펄떡인다. 영화 ‘밀정’과 ‘아수라’가 그 주인공이다.

2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하루 동안 ‘밀정’은 전국에서 총 6만 259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695만 6379명이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밀정’은 27일 중으로 누적 관객 수 700만을 넘어설 것이 확실해 보인다. 문제는 하루 뒤인 28일 개봉할 ‘아수라’다. 27일 오전 8시 기준 사전 예매점유율에서 64.2%, 예매량 13만 3730장을 기록하며 흥행 폭발력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1000만 예감을 점쳤던 ‘밀정’과 ‘악마의 캐스팅’으로 불리는 ‘아수라’의 흥행대전이 요즘 극장가를 움직이는 원동력의 중심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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