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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랑: 더 비기닝’ 촬영 마친 박서준, 팬미팅으로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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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키이스트)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박서준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사랑을 이어간다.

28일 오후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오는 12월 17일(토) 오후 5시에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박서준의 단독 팬미팅 ‘2016 BIRTHDAY PARTY with PARK SEO JUN’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서준이 데뷔 당시부터 매년 자신의 생일(12월 16일)을 잊지 않고 챙겨주는 팬들에게 감사해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했다. ‘화랑 : 더 비기닝’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구상하다가 국내외 팬들과의 만남을 결정한 것”이라며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해 12월 진행했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이후 1년 만에 갖는 팬들과의 공식 만남인 만큼 박서준은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박서준의 근황 공개와 함께 팬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박서준 단독 팬미팅 ‘2016 BIRTHDAY PARTY with PARK SEO JUN’의 예매는 오는 29일(목)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매 작품 다채로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박서준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신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KBS 2TV 사전제작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 의 촬영을 마쳤으며 올 겨울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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