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맨투맨’에 합류한 김민정이 커피 전문점에서 포착됐다.
최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민정은 직접 로스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올리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부각시키는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민정은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에 합류했다. 김민정은 극중 여고시절부터 여운광의 팬클럽을 이끌어 온 열혈 팬 차도하 역을 맡았다.
'맨투맨'은 오는 10월3일 주조연 배우들의 상견례 및 전체 대본 리딩을 진행한다. 2017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제작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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