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디가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해외 유명 스타 레이디 가가가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출연한다.
레이디 가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확정됐습니다. 휴스턴에서 무대를 기다리기 힘드네요. 풋볼 팬들과 음악 팬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같은 날 그는 자신의 슈퍼볼 하프타임쇼 출연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슈퍼볼 50에서 미국 국가를 열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는 세계를 대표하는 가수가 서는 것으로 일컬어지며 밴드 콜드플레이, 케이티 페리, 비욘세, 브루노 마스 등이 무대에 선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