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대마초 흡연으로 복역했다 출소한 이센스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이센스는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쌈디는 예능에서 오래 갈 것 같지 않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그래도 형이 유명해지니까 행사가 많아지고 좋다. 또 형이 촬영하는 날은 내게 휴일이다. 그 날은 내가 술을 마시는 날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가 “쌈디가 뜨고 나서 변한 건 없냐”고 물었고 이센스는 “형은 원래 이랬다. 처음 쌈디 형을 봤을 때가 형이 20살이었을 때인데 그 때도 약간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센스는 3일 오전 5시 충청남도 홍성교도소에서 약 1년 6개월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했다. 현장에는 소수의 관계자들만 참석한 채 이센스는 극비리에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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