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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의 어떤 것', 심상치 않은 반응…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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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딘미디어)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이 방송 2회 만에 제2의 '1% 폐인'을 대거 양산 중이다.

지난 주 방송된 '1%의 어떤 것'이 1, 2회 방송 전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드라마 검색 부문 1위, TV 방송 일간라이브 4위에 당당히 진입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것.

더불어 드라맥스(Dramax)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를 가볍게 돌파하며 안방극장에 뜨거운 순정 로코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특히 '1%의 어떤 것'은 매주 금~월 모바일 앱 옥수수(oksusu)에 독점 선공개 하는 방식으로, TV 방송 이후 두 사람의 로맨스를 먼저 만나보고 싶은 '1% 폐인'들로 인해 선공개가 되는 당일이면 새벽 내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고 있다.

이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원작이 가지고 있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에피소드들은 고스란히 살리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달달함으로 중무장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강력한 몰입도와 아기자기한 설렘까지 안기고 있다고.

또한 안하무인 재벌 3세 이재인 역으로 제대로 빙의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앗아간 하석진의 디테일한 연기력과 기존의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 더욱 매력적인 김다현으로 구현하며 新(신)로코 여신으로 거듭난 전소민의 특급 케미와 호연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각종 포털사이트 댓글과 모바일 앱 댓글을 통해 "오늘도 '1%의 어떤 것' 때문에 가슴이 두근두근 중입니다.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드라마의 달달함 때문에 기대되고, 챙겨보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 수목 재미있게 볼게요~" "일주일 목 빠지게 기다리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달달하고 유쾌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연애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마성의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내일(12일)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에서 3부가 방송되며, 앞서 매주 금~월요일에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에 선공개 중이다.
jjuny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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