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사실혼 파기 소송’ 박유환, 조정합의로 소송 마무리
이미지중앙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배우 박유환의 사실혼 파기 소송이 조정합의 됐다.

21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유환의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이 원만히 합의됐다”고 밝혔다. 박유환과 고소인은 민사 조정을 거치며 각자의 변호사를 통해 서로 오해가 있었음을 확인 했고 원만히 소송을 마무리했다.

씨제스는 “그동안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또한 이 소송은 지극히 배우의 사생활에 따른 것으로 향후 보도에 있어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앞서 박유환은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지난 5월 사실혼 파기로 피소됐다. A씨는 박유환이 일방적으로 사실혼을 파기했다며 이에 따른 정신적 물질적 손해를 배상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박유환 측은 “민사 소송 건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고 대응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