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소사이어티 게임’ 진짜 재미는 ‘밉상’ 등판…윤마초 정치질 반전 결과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 ‘소사이어티 게임’의 윤마초가 정치로 신재혁을 탈락시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윤마초는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정치를 시작했다. 누군가는 욕을 먹어야 자신이 살아남는 게임의 법칙에 충실한 모습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높동과 마동은 산수 문제의 답을 주사위로 표현하는 게임에 임했다. 대표자 세 사람이 80kg의 판을 들고 팀원 하나가 틀리면 5kg의 모래주머니가 그 판 위에 얹어지는 식이었다. 세 사람이 판들기에 포기하면 팀은 패배다.

게임에서 윤마초는 단순한 산수 문제를 잘 풀지 못해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락을 면하려 벌인 정치 덕분 높동의 신재혁을 탈락시키는 결과를 내 시청자를 분노하게 했다.

이날 방송으로 ‘소사이어티 게임’ 최고의 밉상이 된 윤마초는 결국 시청자의 욕을 먹으며 제작 의도에 충실한 역할을 했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두 개의 대립된 사회로 이루어진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14일간 펼치는 모의사회 게임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tvN에서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