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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판도라', 압도적 스케일로 모든 것이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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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판도라' 스틸)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영화 '부산행' '터널'에 이어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판도라'가 티저 예고편 공개와 함께 올 겨울 대한민국을 뒤흔들 초유의 재난 영화 탄생을 알린다.

국내 최초 원전을 소재로 한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이다.

1일 공개된 '판도라'의 티저 예고편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재난' 편과 '사투' 편 2종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먼저 '재난' 편에서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사상 초유의 재난이 발생하면서 모든 것이 파괴되는 현장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최초 공개된 후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소름돋게 현실적인듯 ㄷㄷ" "와, 볼만한 영화가 생겼다. 대작예감" "소재만으로도 꼭 봐야될 것 같은 영화다" "예고편 완전 소름돋는다 ㄷㄷㄷㄷ 대박 예감" "올해 마지막 천만 영화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12월이 기다려지는 건 '판도라' 때문인 건가" "꼭 보겠습니다. 이런 영화가 한국에 개봉하게 된 것에 기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제2의 부산행인가요" "김남길씨 연기 넘 기대됩니다" "'해운대' '타워' '터널' 뒤를 잊는 영화이지만 경각심을 불러올 영화일 것" "티저만 봐도 심장이 터질 것 같네" 등 그간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기대평을 남겼다.

지난 10월 31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사투' 편에는 돌이킬 수 없는 최악의 상황으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 대한민국과 그 속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며 단 한 순간도 늦출 수 없는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한다. '재난' 편에 이어 '사투' 편 역시 공개와 동시에 엄청난 댓글이 쏟아져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완전 핵소름ㅠㅠ 겁나 기대됨" "2016년 마지막 영화는 이걸로 보자" "드디어 12월에 개봉하나봐!" "솔직히 보러가야 됨" "간만에 보고싶은게 생겼써요ㅠㅠ" "연기본좌들 다 모였네" "김남길 나온다 봐야됨" "진짜 볼만한영화 나온듯"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 "어머 이건 꼭 봐야 해!" "재난영화에 끝판왕일듯" 등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거대한 스케일의 재난 블록버스터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판도라'는 '연가시' 박정우 감독이 연출, 4년 간의 기획을 거쳐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만큼 탄탄하고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초대형 스케일,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베테랑' 촬영, '부산행' 시각효과, '변호인' 음악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제작진의 참여까지 돋보이는 작품이다. 여기에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정진영 이경영 강신일 김대명 유승목 김주현 그리고 김명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호흡을 선보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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