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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민의 방’ 첫방 어땠나..네티즌 반응 봤더니 “내 눈에서 꿀이? 눈 호강 제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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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헤럴드경제 문화팀] OCN 웹드라마 ‘모민의 방’ 첫방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모민의 방'은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과, 배우 장희령 주연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장희령은 제주에서 서울로 올라온 23세 청춘 모민을 연기하며 이기광은 모민과 제주에서부터 알고 지낸 '남사친' 완이 역을 맡아 남다른 케미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집까지 자유롭게 드나드는 막역한 친구 사이로 늦은 밤까지 함께 TV를 보다가 잠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와중에도 유독 투닥거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친구와 연인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은근한 설렘을 유발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내 눈에서 꿀 떨어질 뻔 했다.” “이런 남사친 나도 갖고 싶다.” “오늘부터 본방사수 해야겠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눈호강 제대로 하는 드라마 탄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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