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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FC’ 최홍만, 中저우진핑에 패배…키 41cm 우세에도 다운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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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최홍만이 6일 중국 후난성 화이화시 스포츠센터에서 시우잉슝 PFC가 주최한 대회에서 중국의 저우진평과 맞붙었다.

최홍만은2008 K-1 월드그랑프리 16강전 이후 7년10개월 30일 만에 킥복싱 경기에 임했으나 2013 K-1 MAX(-70kg) 준준결승 경력자 저우진펑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최홍만과 저우진펑의 신체조건은 최홍만 218cm 160kg, 저우진펑 177cm 72kg이다. 키 41cm, 몸무게 88kg 우세에도 불구하고 저우진펑에게 2차례 강력한 펀치를 허용한 최홍만은 한때 다운 될 뻔한 위기를 맞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로드FC’ 팬들은 “어른이 유치원생에게 맞은 꼴이다” “이건 경기가 아니라 서커스를 하러 간 것 같다”고 질타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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