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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CJ 家 맏며느리 故 이래나 씨 국내 운구 예정…“결혼, 사망 이유, 장례 모두 쉬쉬”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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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래나 씨 생전 방송 출연 모습 (사진='여유만만'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맏며느리이자 고 이래나 씨의 시신이 이달 중순 쯤 국내로 운구 될 전망이다.

7일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직 장례절차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위 등에 대해서는 유족들이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꺼리고 있다. 장례절차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 이래나 씨 국내 운구 소식에 인터넷 상에서는 안타까운 목소리가 높다. 네티즌은 “oks3**** 아직 여리디 여린 아가씨한테 삶이 버거웠을수도” “pran**** 몇 년 전 티비에 나왔을 때 보니 공부도 운동도 지독하게 했는데 제대로 펼치지도 못하고 하늘나라 갔네요. 너무 너무 안타깝고 아깝네요” “032s****너무 예쁜데 참 맘이 아프네요”라며 애도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확한 사인에 대해 밝히지 않는 이유를 궁금해 하는 이들도 다수다. 인터넷상에는 “call**** 그래서 사인이 뭐냐구요” “masc**** 결혼도 쉬쉬, 사망이유도 쉬쉬, 징례도 쉬쉬?” “jung**** 그러니까 사망원인이 뭡니까ㆍ자살이야 타살이야?! 아 ㆍ답답”이라며 안타까움의 목소리도 크다.

고 이래나 씨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용규 씨의 딸이다. 방송인 클라라 씨의 사촌이기도 하다.

그는 고교 2학년 때 펜싱을 시작해 서울시장배 클럽 펜싱 대회 1위를 차지한 경력도 있다. 미국 주니어 대회에서는 31위에 오르는 활약을 펼쳤으며 2014년 예일대에 입학해 학교 펜싱부 선수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휴학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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