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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힙합의민족2’ 이미쉘, ‘K팝스타’ 때 폭발적 가창력 뺨치는 폭풍래핑 ‘랩 괴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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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쉘이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폭풍 래핑을 선 보였다. (사진='힙합의 민족2'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한 가수 이미쉘이 폭풍래핑으로 랩 몬스터에 등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프로듀서 15인의 가문별 크루 영입전이 그려졌다.

이날 등장한 도전자 ‘클래스가 다른 랩 괴물’은 자작랩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도전자의 뛰어난 랩 실력에 프로듀서와 MC 산이는 감탄했다. 특히 랩퍼 딘딘은 “올인, 미국의 여성래퍼 미시 엘리엇이 보였다. 저보다 훨씬 잘 한다”고 극찬했다.

이날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랩퍼의 정체는 가수 이미쉘다. 정체 공개 전 총 6인의 프로듀서가 그를 선택을 했지만 이미쉘 영입의 행운은 쎄쎄쎄에게 돌아갔다.

이미쉘은 지난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톱3까지 올라간 인물이다. 당시 우승을 놓친 이이쉘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중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가수로서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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