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낭만닥터 김사부’의 여주인공 서현진의 연기력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회에서 윤서정(서현진)은 5년 만에 강동주(유연석)와 마주쳤다. 강동주는 거대병원 VIP 수술에 실패해 돌담병원으로 좌천됐다. 좌천된 강동주는 병원에 있던 윤서정과 마주친 후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윤서정은 5년 전 사고로 자신을 사랑하던 선배를 잃었다. 슬픔 속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지만 아픈 기억은 잊혀 지지 않는 듯 잔잔한 일상을 보내던 중 사고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인물과 마주친 셈이다.

캐릭터에 잘 녹아든 서현진의 연기력에 반한 시청자들은 “bett**** 서현진 연기는 입 아프다. 또래 배우 중 갑” “바람의** 댓글 안다는데 본방보고 댓글 단다. 서현진 연기 오지더라” “사무* 서현진이랑 조정석이랑 연기 한번 했으면” “hj23**** 진짜 멋지다. 대체 얼마나 연구하구 연습한 건지? 궁금할 정도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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