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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균 아내 전혜진, 순백의 드레스로 S라인 몸매 자랑..“예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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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배우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의 몸매가 새삼 화제다.

전혜진은 청룡영화상 미디어 파트너 셀럽스픽과 함께 BDA(Blue Dragon Awards) 특별화보에 참여해 지난해 수상자 유아인 이정현 오달수 최우식 이유영을 비롯한 청룡 MC 김혜수, 유준상과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화보는 오는 2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37회 청룡영화상에 앞서 지난해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제36회 청룡영화상 수상자 특별화보 프로젝트다. 지난해 영화 '사도'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전혜진은 이번 화보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선택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화보를 연출했다.

한편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3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전년도 여우조연상 수상자 전혜진을 대신해 남편인 이선균이 시상자로 나섰다.

이선균은 “전 년도 수상자인 전혜진의 불참이 궁금하실 것이다.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서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다. 심각한 것은 아니다.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하지만 병원의 만류로 오지 못했다. 본인도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불참하게 됐다”고 마음을 대신 전했다.

특히 이선균은 “‘병의 원인이 다 너 때문이다. 그러니 네가 이 사태를 책임져라’라는 말을 해서 남편인 내가 책임을 지려고 부득이하게 대신하게 됐다. 내 탓이다. 미안하다. 잘할게”라고 덧붙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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