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셋째 딸 출산 후 세 아이를 상징하는 병뚜껑 세 개를 SNS에 공개했다. (사진=신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연예계 다둥이 여신으로 등극한 배우 신애가 셋째 딸 출산 이후 세 아이를 상징하는 병뚜껑 세 개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R’라고 적힌 병뚜껑 세 개와 꽃이 담긴 화병 사진을 담아 공개했다.
병뚜껑이 세 개는 셋째를 얻은 신애가 삼남매를 병뚜껑에 비유한 것으로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심정을 잘 묘사하고 있다.
셋째 출산과 동시에 연예계 다둥이 맘이 된 신애는 현재 강남 모 산부인과에서 산후 조리 중이다.
지난 2011년 2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한 신애는 2012년 첫째 딸을 낳은 후 방송 복귀를 뒤로하고 육아에 전념해 왔다. 지난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한 후 정확히 1년 만에 셋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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