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장;뷰] ‘데뷔’ 일급비밀 “첫 방송 후 부모님, 꿈 이뤘다고 하셨다”
이미지중앙

그룹 일급비밀이 데뷔 후 반응을 언급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그룹 일급비밀이 데뷔 후 반응을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브이홀에서 일급비밀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임스 업’(Time's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일급비밀은 현재 멤버 7명이 함께 데뷔하게 된 것에 대해 “7명이 함께 연습한지는 3년 정도 됐다”며 “많은 연습생들이 함께 생활을 하면서 서바이벌로 최종 7명이 발탁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일 일급비밀은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데뷔 무대를 하고 나서 저희들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다”며 “생각보다 많은 기사가 올라와서 신기했다. 팬들이 ‘일급비밀’이 노래제목인지 팀명인지 궁금해하더라”고 해맑게 웃었다.

또 막내 경하는 “부모님께서 걱정하셨는데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며 “‘이제 시작 단계’라고 말씀드리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데뷔곡 ‘쉬’(She)는 외모로 평가되는 사람의 매력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에 더욱 매력을 느끼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데뷔 앨범 ‘타임스 업’은 오는 4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