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맨몸의 소방관’ 정인선이 이준혁과 본방사수 인증샷을 남겼다.

정인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분 뒤, KB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인선은 KBS2 ‘맨몸의 소방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이준혁과 박진석PD와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실시간 ‘맨몸’ OST 듣기. 1화를 함께 보는 건 처음이라, 참 생경하네”라는 글을 추가로 남기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정겨운 바에 앉아 출연진, 제작진이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기타 연주와 함께 부르는 OST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렸다.

정인선이 출연하는 ‘맨몸의 소방관’은 뜻하지 않게 누드모델이 된 소방관이 10년 전 방화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지난 12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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