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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혜진, 도대체 누구길래...재혼 후 행복한 근황 전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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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사기 혐의로 징역 8년을 구형받은 가수 한혜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남편이 사기 혐의로 징역 8년을 구형받은 가수 한혜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한혜진의 남편 허모씨는 부동산 사기, 특정 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징역 8년을 구형 받았다. 피해자에게 개발이 불투명한 안성 부지에 투자할 것을 종용해 35억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한혜진은 1965년 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후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86년 강변가요제에 입상하면서 가수로 전향했다.

그는 1990년 전영록이 작곡한 '가슴 아픈 말 하지마’로 가수 신고식을 치른 뒤 ‘갈색 추억’ ‘사랑이 뭐길래’ ‘서울의 밤’ 등 히트곡을 쏟아냈다.

한혜진은 2000년 프로복싱 미들급 동양챔피언 김복열씨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9년만에 이혼했다. 허씨와는 2012년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에도 행복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 바있다.

한혜진의 남편 허씨는 현재 대한특공무술연맹의 총재를 맡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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