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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전', 정청래 박형준 전 의원 출연에 시청률 상승…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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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썰전'이 정청래 전 의원과 박형준 전 의원의 출연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한 JTBC '썰전'은 시청률 7.748%(전국, 유료가입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531%보다 0.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행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유시민 작가는 반 전 총장에 대해 "유엔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외교부 장관이었기 때문이지 개인의 능력으로 된 게 아니었다"며 "반 전 총장이 온 국민의 공유 재산을 '인 마이 포켓' 해버렸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패널로 출연한 정청래 전 의원은 "여기 감옥 다녀온 분 있느냐. 나는 2년 있었다. 독방에 있다 보면 온갖 상상을 하게 되는데 상상의 종착지가 '이기심'이다. 자신이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서운병'이 들기 시작한다"며 "최순실이 폭로의 조짐을 보였다. 헌재에 출석한 최순실이 마스크를 벗고 청와대 출입 사실을 인정했다. '나 건들면 다 불 거야'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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