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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과장' 정혜성, 첫 방송 앞두고 셀프 홍보 "가은이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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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고스필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정혜성이 드라마 '김과장'의 첫 방송을 앞두고 호기심을 자극하며 셀프 홍보에 나섰다.

정혜성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드라마 '김과장' 2017년 1월 25일 첫방송 #홍가은 #가은이의정체는? #2부부터나와요 #주디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혜성이 두 눈이 휘둥그레진 채 꼿꼿한 자세로 잔뜩 경직돼 있다. 뒷머리부터 앞머리까지 부스스한 뽀글 머리와 동요 없는 무표정 등 파격적인 허당 자태로 궁금증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 제작 로고스필름)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고군분투기를 그려낸 작품.

정혜성은 극중 TQ그룹 회계부 인턴사원 홍가은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혜성은 홍가은 역을 통해 베일에 싸인 인턴이자 매사에 넘치는 의욕과 열정과는 별개로 허당 기질이 다분한 '허당녀'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김과장'은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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