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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 설 명절 여자아이돌 스타등극…누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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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 루이가 '아육대' 60m 여자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아육대'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설 명절 스타탄생의 보고가 된 ‘아육대’에서 일본 출신 스타가 탄생했다.

30일 오후 5시15분 방송된 MBC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60m 여자 달리기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결승전에서 모인 시선은 여자친구 유주에게 집중됐다. 3회 연속 우승을 앞두고 있는 유주를 견제할 인물로는 '루사인볼트' H.U.B 루이. 하지만 언제 유주에게 시선이 모였냐는 듯 루이는 시작부터 이목을 끌었다. 결국 독보적인 스피드로 유주를 제치고 결승 1위에 올라섰다.

일본 국적의 루이는 '아육대'를 위해 2달간 훈련했다.

이날 '아육대'에는 총 38팀, 194명의 아이돌이 참석했다. 여자 60m 예선 대결에서는 여자친구 유주, 오마이걸 비니, 구구단 세정, 우주소녀 은서, H.U.B 루이가 예선 1위를 하며 결승에서 대결을 펼쳤다. 결승 1위 루이, 2위 유주, 3위 비니가 차지했다.

남자 60m 대결에서는 아스트로 문빈, 몬스터엑스 주헌), 빅톤 한승우, 스누퍼 우성, 업텐션 쿤이 붙었다. 그 결과 1위 우성, 2위 문빈, 3위 한승우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리듬체조 경기에서는 우주소녀 성소의 실수로 트와이스 미나와 피에스타차오루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양궁 단체전 경기에서는 여자친구가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는 B1A4와 세븐틴이 대결해 B1A4가 금메달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릴레이 경기에서는 남녀 각각 오마이걸이과 세븐틴에게 금메달이 돌아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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