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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민, 김구라와 열애설 때문에 곤혼…'그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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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정민과 예정화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해 열애설 해프닝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사진=원더풀데이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예정화와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와 열애설을 언급해 두 사람의 열애설 전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정민은 1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해 연말 난 열애설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며 “적극적으로 해명을 해줘서 고맙지만 태도가 마음에 안들었다. 싫어도 내가 더 싫다”고 서운함을 표현했다

김정민과 김구라는 지난해 12월 27일 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한 김구라의 발언으로 열애설이 점화됐다.

당시 김구라는 "얼마 전 방송인 예정화가 내게 '김정민이랑 사귀냐?'고 묻더라. 나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내가 그 친구와 사적으로 연락을 했다면 내가 개다'고 말했다"라고 말하며 강력 부인했다.

김구라는 "당시 나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다른 방송에 가보니 제작진들이 그 얘기를 많이 알고 있더라. 김정민이 방송을 독하게 하는 편이라 같이 몇 번 한 것이었다. 그런데 제작진이 내가 출연하는 방송에 김정민을 섭외하려다 만 적도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민의 어머니가 나랑 동갑이다.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며 김정민과 열애설을 거듭 부인했다.

이후 방송에서 김정민과 김구라의 열애설을 언급한 예정화가 난데없이 구설에 오르면서 한차례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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