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박보검과 송중기가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태국의 한 셀러브리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검 송중기와 식당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해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보검과 송중기는 다정하게 밀착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형제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닮은 외모를 보여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보검은 이날 태국에서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송중기가 특별손님으로 등장하며 우정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 12월10일 쿠알라룸푸르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박보검은 이후 2월18일 싱가폴, 3월11일 마지막 도시인 서울에서 팬미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