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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술집’ 서신애의 두 얼굴, 귀엽거나 혹은 성숙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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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서신애의 두 얼굴이 화제다.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서신애의 두 얼굴이 화제다.

서신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귀엽거나 혹은 성숙미 넘치는 소녀의 모습으로 다소 차이가 있다.

한 사진에서 그는 귀여운 캐릭터 후드 티셔츠를 입고 긴 점퍼를 걸치고 있다. 후드를 뒤집어쓰고 동그란 얼굴로 상큼한 매력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손가락 브이를 만들며 애교섞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한 사진에서는 긴 머리를 차분히 빗어 내리고 투명 메이크업을 통해 자연스러운 성숙미를 자랑했다. 아역시절부터 대중에게 귀여움으로 어필했던 서신애의 폭풍성장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7년 영화 ‘눈부신 날에’에 주연으로 출연하는가 하면 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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