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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컴백을 대하는 리스너들의 자세…"태연-수지 노선 갈림길 될 것"
4월 컴백, 오는 24일 선공개곡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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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컴백 계획을 밝혔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동민 기자] 가수 아이유가 컴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지는 9일 “아이유가 오는 24일 선 공개곡을 발표한다"며 "4월 음반 발표를 목표로 작업 중에 있다”고 전했다. 가요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원강자로 통하는 아이유의 컴백 소식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대체로 아이유의 컴백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dead****)딴사람들은 앨범 내든말든 관심 없는데 아이유 만큼은 기대가 되긴 한다"라거나 "(idre****)4월을 기다릴께. TV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야. 봄꽃잎 흣날리는 오월에 메이퀸이 될것으로 믿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한 네티즌은 "(fant****)이번 성공 여부가 아티스트로서 태연 같은 유형일지 수지 같은 유형일지 갈림길일 듯"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아이유의 음원 발표는 실시간 음원차트의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현재 트와이스 ‘Knock Knock’을 비롯해 태연의 ‘Fine',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레드벨벳 ’Rookie', 볼빨간 사춘기 ‘좋다고 말해’ 등이 상위권에 장기 랭크돼 있는 만큼 아이유의 컴백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ssuepl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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