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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재욱 리얼리티, 결국 신정환 분량 편집…복귀설에 여전한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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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신정환의 방송 복귀가 결국 무산됐다.

27일 한 매체는 “신정환은 가수 복귀를 앞둔 포지션 임재욱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포지션의 12가지 아이러브유’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고 보도했다.

임재욱 측에 따르면 임재욱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중 신정환이 우연히 놀러왔다가 촬영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신정환의 방송 복귀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신정환의 방송 복귀설이 흘러나오고 이목이 집중되자 임재욱 측은 신정환의 출연 분은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전면 수정되기도 했다.

짧은 출연분에도 신정환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하지만 그의 방송 복기를 두고도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네티즌은 “anak**** 도박이야 그렇다쳐도 거짓말한것 때문에 매장당한거지” “jang**** 죄지은거 밝혀진지 하루만에 나온 사람도 있는데” “qodu**** 그러니까 왜 뎅기열 거짓말을” “kimj**** 그래도 신정환 재미었는데” “shin**** 좀 그렇게 인재가 없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정환은 지난 1994년 혼성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한 후 1998년에는 탁재훈과 남자듀오 컨츄리꼬꼬를 결성했으며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해다. 하지만 2010년 8월 도박 사건에 휘말리면서 자숙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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