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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오션 뜻이 뭐길래…장윤정은 트로트의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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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트로트 블루오션이었던 장윤정이 ‘비정상회담’에서 좁은 트로트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드물었던 젊은 트로트 가수로 블루오션을 공략해 성공한 장윤정은 “저 이후에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많아져서 전 저변이 확대되길 바랐다. 근데 간혹 절 공격하는 분들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기사도 자극적으로 나온다. ‘장윤정 비켜’ ‘장윤정 게 섯거라’ ‘제2의 장윤정 싫어요’ 이런 타이틀이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선 블루오션 VS 레드오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블루오션의 뜻은 현재 존재하지 않거나 알려져 있지 않아 경쟁자가 없는 유망한 시장을 가리킨다. 블루오션에서는 시장 수요가 경쟁이 아니라 창조에 의해 얻어지며 아직 시도된 적이 없는 광범위하고 깊은 잠재력을 지닌 시장을 비유하는 표현이다.

반대로 레드오션은 이미 잘 알려져 있어서 경쟁이 매우 치열하여 붉은(red) 피를 흘려야 하는 경쟁시장을 말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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