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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태영, 다이아몬드 수저의 정석..결혼식 당시 교통까지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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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태영의 집안이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언급됐다. 사진=풍문쇼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윤태영의 집안이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언급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 가문의 숨겨진 비밀'을 주제로 가문 때문에 화제가 된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벌과 스펙, 집안의 재력 등이 남다른 스타로 배우 이서진, 김지석, 슈퍼주니어 최시원 등이 소개됐다.

이들 중 윤태영은 이서진도 인정한 '최고 중의 최고 가문'의 자재다. 이른바 '다이아몬드 수저'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윤태영은 삼성전자 전 부회장 윤종용 씨의 외아들로 물려받을 유산만 4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영의 아버지는 일반사원으로 입사해 자력으로 성공했고 샐러리맨들의 신화 같은 인물로 전해진다. 특히 그의 아버지는 2006년 공개된 한 달 월급이 대략 21억원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종용 씨의 영향력은 외아들인 윤태영과 임유진의 결혼식 하객에서도 확연히 드러났는데 그 명단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다.

MC들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그런 사람들만 1000여명이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다"며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했는데 인근 교통이 마비되고 블랙 세단이 도로에 깔렸었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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