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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딸 민서 문자에 눈물 왈칵” 뭐라고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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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딸 민서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유산의 아픔을 겪고 있는 방송인 박명수의 남다른 자식사랑이 회자되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해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딸 민서에게 받은 문자와 관련된 일화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박명수는 "민서가 문자로 '아빠 사랑해요'라며 하트를 보내줬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더라“며 ”한편으로는 어렸을 때 우리 아버지가 이렇게 생각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렇게 생각하면서 잠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모님께는 막상 전화하려니까 못하겠더라.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하고 싶은데 못하겠다”며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박명수는 지난해 연말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안타깝게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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